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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첼시 중계 무료

▤♩ª㏘ 2019. 11. 23. 21:09

맨시티 첼시 중계 무료
 

맨체스터 시티 FC VS 첼시 FC

프리미어리그 | 

시간  : 2019.11.24.(일) 02:30 | 

장소 : Etihad Stadiu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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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시티 첼시 생중계>

 

프리미어리그 3위와 4위에 사이좋게 이름을 올린 두 강팀이 대결한다. 

4위에 올라있는 디펜딩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가 3위 첼시를 홈으로 불러들여서 경기한다.

지난 시즌 32승 2무 4패로 리그를 호령했던 맨시티는 이번 시즌 벌써 3패를 맛보며 ‘맨시티답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승점 1점 차로 한 계단 위에 자리하고 있는 첼시를 홈에서 잡고 분위기를 이어갈수 있을지 궁금하다.

맨시티와 첼시는 지난 시즌 총 네 번을 대결했다. 

첫 대결이었던 커뮤니티실드에서는 2대 0으로 맨시티가 이겼다. 

이후 리그에서는 첼시가 2대 0으로 이겼다. 

카라바오컵 결승에서도 승부차기 끝에 또 한 번 맨시티가 이겼다. 

그러나 첼시에게 가장 큰 수모가 됐던 것은 리그 두 번째 맞대결이었다. 

무려 6골을 내주고 단 한 골도 만회하지 못하는 수모를 겪은 것이다.

과연 이번에는 두팀이 어떤 흥미로운 경기를 펼칠지 기대된다.

맨시티 첼시 중계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가 첼시와 맞대결을 앞두고 좋은 소식이 들렸다. 

부상으로 잠시 제외된 주전 골키퍼 에데르송이 컴백한다.

맨시티는 오는 24일 오전 2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이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첼시와 2019/2020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3라운드 홈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최근 맨시티는 리버풀과 맞대결에서 1-3으로 패한 후 선두 추격에서 멀어졌다.

그리고순위도 2위에서 4위로 떨어졌다. 

반면, 첼시는 6연승을 달리며 3위로 올라간 것이다. 

그러나 맨시티는 2위 레스터 시티와 승점 1점 차라 이날 승부에 따라 2위 탈환 여부가 결판난다. 

실낱 같은 선두 리버풀 추격 이전 2위부터 먼저 탈환해야 하는것이다

중요한 승부를 앞두고 에데르송이 돌아온 것이다.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에데르송은 최근 훈련장에 돌아와 훈련을 소화하며, 첼시전 출전을 준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 7일 아탈란타와 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4라운드에서 근육 부상을 당해 리버풀전 1-3 패배를 멀리서 그냥 지켜봣다. 

그러나 다행히 2주간 A매치 휴식기간이 있었다

그리고, 회복이 완료되면서 첼시전 출전 가능성을 높아진 상태다.

맨시티는 에데르송의 복귀는 불안해진 뒷문을 튼튼히 할것이다. 

에데르송의 복귀로 맨시티가 2위 탈환 성공과 함께 리버풀 추격을 시작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

맨시티 첼시 중계 

 

"맨시티에 계속 머물고 싶다."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이 이번 시즌을 마지막으로 맨시티를 떠날 것이라는 보도를 무색케했다.

23일(한국시각) 영국 대중일간 미러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시즌 말에 맨시티를 떠날 것이라는 주장에 답했다'는 타이틀의 기사에서 과르디올라 감독의 목소리를 가감없이 말했다.

2020~2021시즌 말, 맨시티와의 계약이 종료되는 과르디올라 감독은 '디펜딩챔프' 맨시티가 12라운드까지 1위 리버풀에 승점 9점 뒤진 리그 4위에 머물고, 아내가 세 아이와 함께하기 위해 바르셀로나로 돌아간 사실일 알려지면서 올시즌을 마지막으로 맨시티를 떠날 수 있다는 예측이 나온것이다.

23일 첼시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과르디올라 감독은 세간의 추측을 무색케헸다. 

"만약 사람들이 맨시티에 머물고 싶냐고 묻는다면, 내 대답은 '머물고 싶다'다"라고 했다. "나는 이곳을 떠날 어떤 이유도 찾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나는 맨시티 구단, 이 선수들과 함께 일하는 것에 믿을 수 없을 만큼 만족하고 있다"면서 "내가 1위에 승점 9점 뒤진 최근의 결과 때문에 내가 사임하거자 잘릴 것이라 생각한다면, 사람들은 나를 모르는 것"이라고 전했다. 

"나는 이 도전을 즐기고 싶다. 나는 이 위치에 있는 것도 좋다. 그리고 구단이 나를 내년 시즌에도 원한다면 나는 이곳에 100% 있을 것"이라는 말로 사임설을 무색케했다.

과르디올라는 "나는 맨시티가 좋다. 나는 이곳의 좋은 사람들을 알고 있고, 그들과 함께 일하고 싶다. 나는 이곳에 있고 싶다"고 강조하였다.

그리고 프로로서 이겨야 사는 숙명도 설명했다. 

" 만약 결과가 점점 나빠지고 그들이 결정을 내릴 시점이 온다면, 그건 정상적인 것이다. 왜냐하면 내가 이곳에 있는 것은 스포츠디렉터의 친구여서가 아니라 내가 승리하기 때문"이라면서 "내가 승리하지 못한다면 위기에 처할 것이다. 나는 그사실을 알고 있다. 하지만 나는 이곳에서 일하는 것에 너무나 만족하고 있다. 여전히 우리 선수들과 함께 일하는 것이 즐겁다. 가능한 오래 이 곳에 머물고 싶다. 구단이 원한다면 나는 계속 있을 것"이라고 화끈하게 전했다.


과연 맨시티 첼시 빅매치 경기 어느팀이 이길지 궁금하다.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승부 지켜보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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